“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만들어요”

2007-05-03     경북도민일보
  
 
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 `U-25 Cars’ 활동
 매월 레크리에이션·업무개선 간담회 가져

 
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는 즐겁고 신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근속 25년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U-25 Care’활동을 펼치고 있다.
U-25 Care 활동은 저근속 직원에게 폭넓은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월 교대 근무조에 맞춰 레크리에이션과 더불어 토론 주제를 선정해 업무개선 간담회를 갖는 것.
U-25는 Under의 이니셜로 근속 25년 이하를 의미한다. 지난달부터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설비 개선안에 대한 자유토론을 실시하고 있다.
품질기술부 손영일 대리(40)는 “U-25 Care 활동을 통해 직원간의 화합과 업무 개선안에 대한 의견교환 등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