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총력

2015-07-21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내달 16일까지를 물놀이 안전사고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Zero)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군에 따르면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해 내달말까지 물놀이 관리지역별 책임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예찰활동 실시하고 있으며 구조장비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현장교육을 수료한 유급 안전관리요원 22명을 고정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한 민간단체인 의성군수난구조대 32명, 119시민수상구조대 30명 등 회원 100여명을 투입해 물놀이 지역 및 하천변에 대한 순찰 및 안전 계도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