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티케이디, 우수기업 표창

2007-05-07     경북도민일보
 
 
    
 
 
   우수 기술력·투명한 경영…매출액 신장
 
 
 경주시 안강읍 (주)티케이디(대표 손진일)가 경북도 선정, `이달의 우수기업’에 뽑혔다.
 이 회사는 각종 수송관의 배관의 열팽창 수축을 흡수해서 관의 축방향 변형력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이음기인 익스팬션 죠인트를 비롯 압력용기 등을 생산하는 강관제조업체로, 지난 2002년에 창립,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와 투명한 경영으로 매출액 신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특히 신뢰경영과 노사화합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천북 제2공장을 건립,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견실한 지역중소기업체로 현재 ISO9001, ASEM인증서, 특허 등을 보유, 대내외적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인증받고 있다.
 경북도는 7일 도청 제1강당에서 이달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티케이디에 표창을 수여했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