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울릉지회, 주민복지 향상 앞장

대구 바로본 병원과 업무협약

2015-08-05     김성권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성권기자] 섬마을 울릉도 주민들의 의료수준이 높아질 전망이다.
 새마을운동울릉군지회(지회장 강영호)에 따르면 바로본 병원(병원장 윤태경)과 맞손을 잡는다는 것.
 대구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로본 병원과 새마을 운동 울릉군지회는 호혜평등의 원칙을 준수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달 중 병원강당에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울릉지역 새마을 가족은 물론 울릉주민 역시 20% 진료비 감액을 비롯해 공단검진시 수면내시경을 원할 경우 수면비 50%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