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충효문화수련원, 전통문화 배움터 각광

2015-08-09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충과 효의 표상인 포은 정몽주 선생을 기리는 임고서원의 충효문화수련원이 전통문화 배움터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영양군 중고생으로 구성된 학생4H클럽 회원 40여명이 수련원에서 진행하는 수시과정 교육에 참여해 충효정신과 전통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으로 지난 7월까지 2,079명(관내1660명, 관외419명)이 수료했고 연말까지 1900명(관내1425명, 관외475명)이 교육에 참석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