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태극전사들, 영일만서 기량 다졌다

2015-08-16     경북도민일보

 

   
▲ 16일 포항 양덕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15 영일만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결승에서 성남FC 선수와 코오버FC선수가 공을 다투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경북도민일보가 주최한 ‘2015 영일만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9일 개막해 8일간의 열전을 모두 마치고 16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7개의 명문 U-12 클럽 팀이 참가해 매 경기마다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잊지 못할 명승부를 연출했다. 축구 꿈나무들의 한바탕 큰 잔치였던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엮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