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빌 퍼포먼스 ‘비밥’
내달 5일 경산시민회관

2015-08-30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민회관(관장 김덕만)은 내달 5일 오후 3시와 7시 ‘2014 대한민국 한류대상’ 뮤지컬부문에 선정된 넌버빌 퍼포먼스 ‘비밥’을 선보인다.
 비밥은 그린세프와 레드세프가 레스토랑을 무대로 펼치는 요리대결에서 스시, 피자, 치킨누들, 비빔밥 등 세계 여러나라의 대표 음식들을 만드는 과정을 비트박스, 비보잉, 아카펠라 등 다채로운 음악과 춤, 액션으로 이루어 진 눈으로 귀로 입으로 온몸으로 느끼는 오감만족 공연이다.
 글로벌 컨텐츠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비밥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특색을 코미디 상황극으로 구성해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무대에서도 극찬을 받았으며 최대규모의 예술축제인 영국 에든버러프린지에서 국제적인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