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직원봉사단,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와 봉사활동

2015-09-10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지난 9일, 장애우 생활시설 ‘다함’의 장애우 원생 20여명과 함께 금오산을 방문, ‘LG와 함께하는 다 함께 가는 길’ 활동을 가졌다.
이날, 구미지역 LG 자매사 임직원과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대원들이 사회봉사단으로 참여, 평소에 외출이 어려운 원생들에게 맑은 가을 하늘아래에서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등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LG경북협의회는 ‘LG와 함께하는 다함께 가는 길’뿐만 아니라, LG기 주부배구대회, LG드림페스티벌, LG수험생 Happy Day 등 다양한 지역친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상생의 길을 걷고자 보다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선호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역친화기업 LG는 지역의 모든 계층이 올바른 자아성립과 바른 성장을 위해 재능기부사업 및 후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토록 노력 하겠다”며 “미래의 버팀목이 될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