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업기술센터, 쌀 안정생산 평가회

2015-09-20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는 신기술 시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벼 작황을 관찰하는 ‘쌀 안정생산 추진 종합평가회’를 최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과 시험포장에서 쌀연구회원, 쌀전업농회원, 농업인단체협의회원 및 시범사업 벼재배농가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구미시 벼 재배면적은 8406㏊이며 경북면적의 8%로 경북에서 6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이날 평가회는 생육상황과 작황, 신기술과 품종에 대한 설명과 평가를 하고 우수농가의 사례발표 , 농업기술센터 시험논에 심겨진 신품종, 전시품종과 지역적응시험 계통 등 20여종에 대한 관찰을 통해 내년도에 재배할 종자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확 후 관리기술 등 당면실천사항 교육을 실시해 후기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