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형 행복한 마을공동체만들기’ 본격화

27개 주민모임과 업무협약

2015-09-21     윤용태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형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이 27개 주민 모임(단체)와의 업무협약과 입문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대구시가 (사)대구시민센터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2015 대구형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총 27개 모임(단체)을 선정했다.
 지원센터는 지난 8월‘2015 대구형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을 공모했으며, 그 결과 초기 주민모임 형성을 지원하는 ‘우리 만나자’ 사업에 17개 주민모임을 선정했고,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 해보자’ 사업에는 10개 모임(단체)을 했다.
 선정된 각 모임(단체)에 5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해 9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문의:‘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마을지원팀(053-721-7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