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남署·외국인근로자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2015-09-24     이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지난 22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일대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된 자율방범대 20여명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추석전후 외국인 밀집지역내 외국인 등 범죄예방을 위해서 마련했으며 순찰에 앞서 참석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성폭력, 도로교통법 등 범죄예방 교육·홍보 및 주방용품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