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인씨, 예천JC 신임회장 당선

“회원 화합 통해 지역발전 동참”

2015-10-04     박기범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청년회의소(회장 박정환)는 지난 2일 제110차 임시총회를 개최, 현 상임부회장인 권재인<사진>씨를 비롯 2016년도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당선된 선거직 임원은 권재인 회장, 박기범 상임부회장, 이종철 내무부회장, 신종철 외무회장, 김재봉 감사, 김정용 감사, 홍민수 사무국장으로 각각 구성됐다.
 권재인 회장 당선자 2007년 예천청년회의소 입회하여 사무차장을 시작으로 홍보활동분과 위원장, 사무국장, 외무부회장을 거쳐 현 상임부회장으로 있으며, 최우수 신입회원상, 중앙회장 특별표창, 지구회장 특별표창을 수상하는 등 상임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권 당선자는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회원 상호간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우수한 청년조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장춘미(39)씨 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