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주에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상담 실시

2015-10-07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과 경북 북부 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유재영)는 최근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 5일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와 물리치료사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및 운동방법 안내, 전문의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를 통해 경북 북부 근로자건강센터는 매월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타국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상담을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