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화도시 울진’ 홍보

임광원 군수,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참석

2015-10-11     황용국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임광원<사진> 울진군수는 12~15일까지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주최해 3개국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공무원, 유관·산하 기관 및 경제단체, 중소기업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임 군수는 직접 사례 발표자로 나서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도시간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라는 주제로 일본, 중국뿐만 아니라 울진군을 포함 한 부산광역시, 경기 고양시 등 국내 5개 시·군 단체장들이 발표 한다.
 한편 이번 행사 후 한국의 지자체와 교류를 희망하는 중국, 일본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면담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