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창포지역주택조합 차별화 선언

아파트값 고공행진… 낮은 분양가로 내집 마련하세요!

2015-10-21     윤용태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  대구 아파트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자 최근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이 내집마련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수성구의 중심 가치와 신천 강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중동네거리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가칭)수성창포지역주택조합이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중동한양수자인 엘리티지는 84㎡ 기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억9000만원대다.
 특히 토지 미확보에 따른 추가부담금이 없으며 사업 무산(조합설립 미인가)시 납부 분담금 및 업무대행비 전액을 환불하는 등 안심장치를 마련하고 이를 계약시 확약서로 발행해 타 지역주택조합사업과 차별화하고 있다.

 -신천 도보로 5분거리… 명문 수성학군 위치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는 신천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조망과 산책, 운동 등 신천 강변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수성구 중심에 위치한다. 신천대로, 신천동로, 4차순환도로, 앞산순환도로 등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과 근거리의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육초, 수성초, 황금초, 황금중, 과학고 등 전국적인 명성의 명문 수성학군, 최고 수준의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중동 한양수자인 엘리티지’는 2015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24위의 ㈜한양이 시공예정이다. 1973년 문을 연 ㈜한양은 국내 최고 부촌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압구정동과 반포동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해온 42년 전통의 주택건설 명가다. ㈜한양은 올해 목표로 잡았던 전국 1만1000여가구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7년 주택 빅5 건설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택건설 명가 한양이 시공
 명품 건설사 (또한 실질적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 진행을 이끌어 갈 업무대행사인 ㈜삼은에이앤씨 서해교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대부분이 대구건설회사와 분양대행사 출신의 베테랑으로 대구의 상황과 수요자의 요구를 정확히 꿰차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필로티 설계로 쾌적함을 더하고 휘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설치된다. 4Bay, 펜트리의 와이드한 혁신설계와 방마다 수납공간을 만들어 공간활용과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10개동 702세대… 남향위주 배치
 지하1층~지상 21층 10개동에 총702세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66㎡ 260가구 △84㎡A타입 316가구, △84㎡B타입 18가구 △84㎡C타입 108가구로 구성돼 있다.
 22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계약일은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주택홍보관은 황금네거리 자금성 옆 황금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053-794-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