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부산 찾아 반시 맛보기 홍보전

2015-10-26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물류의 중심지이며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 KBS홀 앞에서 부산시민, 지역 향우회원과 함께 지난 25일 청도반시 소비촉진을 위한 ‘청도반시 맛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이 주관해  이승율 청도군수와 예규대 군의장 및 의원일동, 실과소장, 읍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씨가 없는 감으로 먹기가 편하고,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부드러운 청도반시를 부산 시민들에게 홍보해 청도반시의 소비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