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지구 행복주택 첫 입주

2015-10-29     연합뉴스

27일 행복주택 지구 가운데 처음으로 입주가 시작된 서울 송파구 삼전지구 행복주택. 삼전지구(40가구)는 같은 날 입주가 이뤄지는 서초내곡(87가구)이나 구로천왕(374가구)보다 규모는 작지만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의 직장과 학교와 가깝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지어져 행복주택 취지에 가장 들어맞는 곳으로 꼽힌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