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곶감생산 농가 방문 애로사항 청취

2015-10-29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의회 변해광 부의장은 29일 공감생산의 성황기를 맞아 관내 곶감생산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내서면 곶감농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변 부의장은 이날 최윤범 내서면장과 함께 전통적으로 곶감을 생산하는 대·소규모 곶감농장을 방문, 곶감농가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변 부의장과 최 면장은 “명품 상주곶감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일손을 구하지 못한 지역내 고령 취약계층의 곶감생산농가에 대해서는 기관단체들과 함께 감 수확 등 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