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참여

2015-11-03     윤용태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용태기자]대구시가 무인비행장치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을 수행한다.
 국토교통부는 34개 컨소시엄과 10개 지역이 신청한 공모에서 대구시(달성군 구지면), 부산시(중동 장사포), 강원 영월군(덕포리), 전남 고흥군(고소리) 등 4곳을 시범사업 공역으로 지정했다.
 대구시는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그리폰다이나믹스 등 9개 업체·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시범사업을 한다.
  시는 이미 유치했거나 앞으로 착수할 대규모 국책사업과 연계해 무인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