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우정청, 행복나르미 세미나

2015-11-05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경북도는 5일 오전 10시 안동리첼호텔에서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집배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북 행복나르미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행복나르미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토론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가지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모범 행복나르미 2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경북도는 1142명의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우체국 집배원을 ‘행복나르미’로 위촉해 일선 현장에서 위기 가구의 조기 발굴·보호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적극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