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소상공인들, 사랑나눔으로 물들다
지역 착한가게 7곳 신규 가입
2015-11-19 김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재원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예천군청에서 ‘예천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예천군수,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가입한 7곳의 가게 대표들에게 착한가게 현판과 뱃지를 전달했다.
이로써 예천 착한가게는 18곳으로 늘었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수익금 중 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가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gb.chest.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모금회 사업팀(053-980-781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