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3 청소년을 위한 진로특강 실시

2015-11-25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역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고3 청소년을 위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 이후 지역 고3 청소년들이 그 동안 받은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 저명인사의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여러 방송프로그램에 독특한 공부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던 조승연 오리진보카 대표가 강사로 나서 ‘세계로 모셔가는 인재로 만들어주는 그물망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인생을 즐기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글로벌한 공부법과 유쾌한 인생스토리에 대해 특강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