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서 불…1000만원 피해

2007-05-23     경북도민일보
 지난 22일 오후 8시께 성주군 가천면 용사리 보원사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법당 건물 한 채를 태워 약 1000만원의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한 주민은 “법당 앞 숙소에 있는데 타는 소리가 나면서 정전돼 나와 보니 법당에 불이 나고 있었다”고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여홍동기자 y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