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4년 연속 국감우수의원 영예

“공기관 부패 관행 근절 노력”

2015-12-13     손경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이한성 국회의원(문경·예천·사진)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감 우수의원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법률소비자연맹 NGO모니터단은 매년 모니터 위원과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해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은 검사장 출신으로 법조 분야 전문성을 살려 공공기관 부정·부패 척결, 국고보조금 횡령 및 편취 등 비리와 범죄수익 환수, 사회적 상식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일부 법관들의 잘못된 언행과 튀는 판결로 인한 사법부에 대한 신뢰 하락, 방산비리와 군기강 해이로 인한 비리 및 각종 사고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법무부 등 기관운영의 개선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최근 언론과 시민단체가 조사한 19대 국회의원 대정부견제기능평가에서 돋보이는 성적으로 1위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