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회’ 바자회 수익금,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2015-12-13     정혜윤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의회 현직 도의원 부인들의 모임인 ‘초록회’는 지난 11일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연말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했다.
 손경숙(장대진 의장 부인) 초록회 회장은 “바자회 수익금과 그 동안 모아온 경비를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게 돼 매우 보람을 느낀다” 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