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교회들의 ‘특별한 성탄공연’

2015-12-17     이경관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지역 교회들이 성탄절을 맞아 특별한 성탄공연을 연다.
포항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김중식)는 19일 오후 7시20분 교회 대예배실에서 안식년 선교사를 위로하는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김중식 목사 설교 후에는 인치엘로의 공연이 이어진다. 인치엘로는 국내 최고의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남성 4인조 앙상블이다.
참된 교회를 추구하는 포항 오천읍 문덕지역 교회들은 25일 오전 11시 하늘영광교회(담임목사 노학용)에서 작은 교회 연합 성탄감사 경건회와 노동환 교수 초청 연주회를 연다.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노동환 교수는 곡 해설을 곁들인 캐럴, 성가, 명곡 등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