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윤소이·박진희, 19일 명동서 모금캠페인

2015-12-17     연합뉴스

배우 한지민, 윤소이, 박진희, 배종옥 등이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올해도 서울 명동에서 거리 모금캠페인을 펼친다. 이들은 유엔 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소사이어티(한국 JTS)와 함께 오는 19일 오후 2~3시 명동 KEB하나은행(을지로 본점) 앞 특별무대에서 모금 행사를 펼친다고 홍보사 쉘위토크가 17일 밝혔다.
 한국 JTS는 올해로 11년째 명동거리 모금행사를 진행하며, 이들 배우도 수년째 함께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출신 김병조 조선대 교수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진행하며, 드라마 작가 노희경, 배우 임세미, 걸그룹 헬로비너스 등도 참여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