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성과보고회

2015-12-27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호)는 최근 왜관읍 리베라웨딩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자활사업에 추진에 기여한 손혜정씨 등 6명이 군수, 국회의원, 군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고, 곽경호 도의원과 G&S GLOBAL 이재학 대표가 각각 선린복지재단 이사장, 칠곡지역자활센터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자활사업 참여자 자녀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의지의 꿈을 키워 오신 참여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자활능력을 키워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