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진 한전 영주지사장

2016-01-06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신임 최성진(56·사진) 前한국전력 종전부동산 매각부장이 영주지사장으로 지난 4일 부임했다.
 최 지사장은 “산업 및 택지지구에 대한 한발 앞선 전력공급, 지중화 사업 시행과 더불어 선비축제, 인삼축제 등과 같은 각종 행사 지원 등지역사회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최 지사장은 경북 문경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산업대학교 농림학과를 졸업 후 한전에 입사, 회계분석부장, 종전부동산매각부장을 역임하는 등 회계 및 자산관리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