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록 김천경찰서장

2016-01-19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경찰서는 지난 18일 각 과장 및 파출소장 등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대 이창록<사진> 김천경찰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이 서장은 “김천이 역동적인 혁신도시로 정착하기 위해 확고한 법질서 확립이 필요하고,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가져야하며, 소통하는 경찰로 가족같은 김천경찰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서장은 칠곡 출신으로 영남고와 경찰대(5기)를 졸업한 뒤 1989년 경찰에 입문했다. 울릉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상주경찰서장, 경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