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재래시장·도심재생 활성화 시급하다”

김정재 포항북 예비후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참여

2016-01-27     장상휘기자

[경북도민일보 = 장상휘기자] 김정재 포항북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죽도시장에서 열린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의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인친절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전통 시장은 단순히 장을 보는 장소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공동체와 전통, 이야기가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골목상권과 재래시장, 도심재생 등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소신을 말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방안을 구상중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