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설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

제210회 임시회 폐회

2016-01-31     김진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의회는 지난달 29일 5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1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5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26~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황룡사 역사문화관 운영 및 관람료 징수 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양남실내생활체육시설 건립은 원안가결하는 한편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원안채택했다.
 본회의 후 경주시의회 권영길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했다.
 의원들은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및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