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봉 경북소방서장, 칠곡 동명119지역대 신축현장 방문

2016-02-11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우재봉 경북소방서장은 최근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113-4에 소재한 동명119지역대 이전신축 사업현장을 현지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위 소방 여건을 꼼꼼히 챙겼다.
 이날 우 서장은 안태현 칠곡소방서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스페인의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의 명언을 인용해 “‘예술이 된 건축, 건축이 된 예술’처럼 예술성과 실용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119지역대 이전 신축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명119지역대는 현재 부지매입 및 설계용역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3월 착공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