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 평해광업소 무재해 1배 달성

2007-05-30     경북도민일보
인증패 수여·유공자 시상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은 지난 28일 울진군 소재 한국공항 평해광업소에 대해 무재해 달성 기록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자를 시상했다.
한국공항 평해광업소는 석회석채굴, 파쇄, 운송하는 업체로 공정상 위험요소가 상존해 있음에도 노ㆍ사 협력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지난해 5월 26일부터 올해 3월 21일까지 총 300일간 무재해 1배를 달성했다.
박동철 경북동부지도원장은 “단 한건의 재해도 없이 무재해 목표 달성을 이룩한 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재해없는 사업장을 실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은영기자 purple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