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경 짚라인코리아, 지역 사회환원 앞장

소외계층·장애우 초청 행사

2016-02-21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불정동에 자리한 짚라인 코리아㈜(대표이사 정원규)가 지난 18일 관내 소외계층과 장애우를 대상으로 ‘사랑의 날개 달기’ 행사를 펼치며 훈훈함을 더 했다.
 짚라인은 2009년 2월 19일 문경시에 둥지를 만들었는지 7년째로 매년 사회각층을 초청 환원사업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장애아동 30여명을 초청, 레저스프츠로 각광받고 있는짚라인을 태우고 오찬을 함께 나누며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정 대표는 “해마다 지역발전을 위하고 사회환원을 해야 하는 것이 기업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오늘만 날이 아닌 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짚라인을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