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주 동성동 저소득가구 입학생 책가방·학용품 전달

2016-02-23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원수)은 (재)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과 동성동 관내 저소득가구 초등 입학생 3명에게 희망과 큰 꿈을 담아 성장할 수 있도록 책가방 및 학용품세트 일체를 지원하고 첫 입학을 축하했다.
 (재)아름다운동행은 지난 2009년부터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속에서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가방 보내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7200여명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