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주변 정보 ‘손 안에’

스마트폰 앱 서비스 제공

2016-02-25     권재익기자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경북도는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도청과 주변지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알리미 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도청 신도시 토지분양과 대중교통, 청사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또 도청 신도시 인근인 안동시와 예천군 생활, 교통, 관광, 먹을거리 정보 등을 담았다. 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 갤러리 메뉴도 만들었다.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신도청, 경북도, 경북도청 등으로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된다.
 안드로이드는 오는 26일부터, 애플은 다음 달 중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상동 도청신도시본부장은 “도청 이전과 함께 생활 본거지를 안동과 예천으로 옮긴 직원과 가족에게 도움이 되도록 앱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콘텐츠를 계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