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예천 3개면 한마음 윷놀이대회

2016-03-14     박기범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이정학)는 최근 3개면(효자면, 은풍면, 용문면) 한마음 윷놀이대회를 개최, 지역민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해 군의 주요인사들과 발전소 주변지역 3개면의 주민 100여명을 초대해 토너먼트 경기로 열띤 경쟁을 벌이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주민은 “3개 면의 주민들이 이렇게 한군데 모여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행사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