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기업·함께 사는 사회 조성

노틸러스 효성 구미공장, 저소득층 집수리·청소 봉사

2016-03-15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산동면(면장 남상순) 노틸러스 효성(대표 손현식) 구미공장은 지난 12일 사내 봉사동호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세대를 방문, 봄맞이 대청소 및 집수리봉사로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산동면 적림리에 거주하는 저소득세대 박 모씨의 집을 방문해 집안 구석구석 쌓인 쓰레기들을 치웠고, 도배 및 장판교체작업, 난방시설 설치 등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봉사실천으로 효성 구미공장은 일하기 좋은 기업(GWP)만들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며, 더불어 지역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현장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