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서 ‘日 교과서 왜곡 대응 학술 심포지엄’ 열려

2016-03-27     이영균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평화선은 한국의 독도에 대한 영유의사를 명확히 표시한 것이다”
 경북도는 지난 25일 경북대 사회과학대에서 중·고교 독도교육 관계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일본 교과서의 평화선 왜곡과 우리의 논리’라는 주제로 전문가 학술 심포지엄을 가졌다.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18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고등학교 검정결과 평화선 왜곡에 대한 우리의 논리를 개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