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署, 인권진단팀 구성… 현장 위험요소 진단

2016-04-05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경찰서(서장 구희천)는 최근 청문감사관실 주관으로 인권진단팀을 구성, 수사부서(유치장), 교통조사, 의경내무반 등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침해요인을 사전 발굴해 차단하기 위한 ‘2016년도 상반기 현장 인권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인권진단팀은 인권진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즉시 개선할 부분은 현장 조치했으며 중장기적으로 개선 할 부분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개선키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