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처럼 날아서… 동호인들 '화합의 스매싱'

2016-04-17     경북도민일보
   
▲ ‘제2회 경북도민일보기 포항시 배드민턴대회’가 열린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이 선수들의 열기와 관중들의 환호로 가득차 있다.
   
▲ 대회 각 부분에 참가한 선수들이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명희 본보 대표이사(왼쪽)에게 지난해 우승기가 반납되고 있다.
   
▲ 이강덕 포항시장이 경품권 추첨을 하고 있다.
   
▲ 포항시 배드민턴 연합회 관계자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 여성 선수가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내지 못해 아쉬워 하고 있다.
   
▲ 고등부 경기에 출전한 한 선수가 상대방의 강 스매싱을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제2회 경북도민일보기 포항시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6~17일 이틀간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에서 열렸다.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 및 실력 향상을 위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1000여명 동호인들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이틀간 펼쳐진 셔틀콕의 향연을 화보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