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미래에셋 솔로몬 … 펀드’ 판매

2007-06-11     경북도민일보
13개국 통화 분산투자
 
대구은행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 소비관련 섹터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솔로몬 아시아 퍼시픽 컨슈머 펀드’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래에셋 솔로몬 아시아 퍼시픽 컨슈머 펀드’는 아시아 성장의 중심축인 중국, 인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국의 소비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
또 13개국 통화에 분산투자를 통해 별도의 환헷지 없이 환율변동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펀드 전체의 순자산가치가 1조원을 넘을 정도로 큰 규모로 운용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표적인 해외투자펀드로 주식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된다.
임의식 100만원 이상, 적립식 1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중도환매수수료는 없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