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새마을알뜰벼룩장터 성료

2016-05-16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14일 시청후면 주차장에서 새마을알뜰벼룩장터를 성황리에 개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0여개 부스 1000여명의 시민들이 재활용품 교환, 판매 등 아나바다 운동 실천하기에 동참했다. 이날 알뜰도서 교환·판매, 건강부스(강동병원), 중식코너(원평2동 새마을부녀회),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서비스코너를 운영하고, 핑크하트(시니어 합창단), 진무용단(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매년 3월 첫 개장을 시작으로 11월까지(혹서기 8월 제외)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성황리에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