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채 생산업체 안전성 검사

2007-06-13     경북도민일보
대구 남구청이 14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관내 두채(콩나물) 생산업체 7개소에 대하여 수거,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두채는 국민다소비 식품으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을 위해식품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위생과 관계자는 “불량원재료 사용여부를 점검하고 두채와 원재료인 콩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189종 항목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