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과 학·연 협약

2007-06-13     경북도민일보
정부와 대구·경북도가 역점 사업으로 공동 추진하고 있는 한방산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정환)와 (재)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원장 이길영)은 12일 경산캠퍼스에서 한방산업과 관련한 각종 연구사업 등 유기적 연대확립을 위한 학·연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지역의 한방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공동정책 수립과 공동연구는 물론 지역발전을 육성함을 목적으로 한약재의 생산, 가공, 유통을 위한 품질인증 및 효능평가와 한방의약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 기술개발의 공동연구와 양기관의 정보교류 등의 내용으로 양기관의 협약 체결을 통해 한방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고부가가치 창출의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