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企제품 드라마 노출 기회 제공한다

간접광고 참여 희망기업 모집

2016-06-06     이진수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는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 사업으로 드라마‘닥터스(SBS 방영)’,‘아이가 다섯(KBS 방영)’,‘몬스터(MBC 방영)’의 간접광고 참여 희망기업을 3차 모집한다.
 기간은 오는 9일까지.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소비재 생산·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 드라마에서 제품의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간접광고비용 보조(최대 50%) △간접광고 활용 교육 △온라인 B2C 판매대행사업 연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기업 선정은 서류심사와 드라마 제작사, 유통전문가, 소비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우수 제품을 선발하는 실물품평회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의 희망 의견 및 선정위원회의 품평 결과를 반영해 선정된 제품의 간접광고 적합 드라마에 최종 매칭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마케팅사업처 마케팅기획팀(055-751-975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