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삼시세끼 새식구 됐다

2016-06-08     연합뉴스

 배우 남주혁(22)이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새 식구가 됐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8일 “남주혁이 (기존 멤버인) 차승원, 손호준에 이어 내달 1일 첫방송 되는 새 시즌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차승원과 부부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냈던 유해진이 다른 일정 문제로 이번 시즌에 출연할 수 없게 되자, 막내 역할을 담당할 새 인물로 남주혁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남주혁은 2013년 패션모델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연기를 시작, 올해 초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대학생 권은택 역할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