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署, 아동안전지킴이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2016-06-23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박봉수)는 23일 왜관초등학교 앞 아동안전지킴이집 나들가게(동현유통)에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등과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관내에는 나들가게, 문구점, 편의점 등 72개소의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선정해 운영중이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이란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는 등 아동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 서장은 격려품을 전달하며 “아동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