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안전결의대회 가져

2016-06-30     이진수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에어릭스 노조는 지난달 29일 노조 창립 25주년을 맞아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경남 산청에서 진행된 안전결의대회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광양사업소 소속의 노조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호창 에어릭스 노조 위원장은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에어릭스는 창립 이래 40년 간 집진설비 운영과 백필터설비, 에너지 절약형 환경설비, 설치 및 유지보수 등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환경관리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산업용 집진기에 IoT을 접목해 기존 설비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